성탄절 새벽, 주민 두 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방학동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오전부터 진행됐던 합동감식이 4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감식 결과, 인적 요인에 의한 발화 가능성이 커 거주자 부주의로 인한 실화에 무게가 쏠리고 있는데요.
경찰 관계자의 설명,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상훈 /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장 : 전기적인 기구라든가 이런 것들이 오작동하거나 누전이나 이런 경우 화재 원인일 때 저희들이 전기적인 요인에 의한 발화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 것들은 배제가 된다는 말씀이고요. 그 외에 다른 요인들도 검증을 했지만, 배제가 됐습니다. 현장에서 결정적인 증거물들이 나왔는데, 그런 것들을 봤을 때 인적 요인에 의한 발화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227050105983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