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선두 현대건설의 10연승을 저지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화성 홈 경기에서 리베로 신연경의 끈질긴 수비를 바탕으로 아베크롬비와 표승주, 황민경 등 주전 공격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3대 2로 승리하고 3라운드를 5승 1패로 마쳤습니다.
남자부 선두 우리카드는 70%의 공격 성공률로 27득점을 올린 마테이를 앞세워 KB손해보험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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