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영화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어제(21일)까지 누적 관객 수 942만 2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극장가에서는 이번 성탄절 연휴 기간에 천만 명을 돌파하며, '범죄도시 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거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12 군사반란의 긴박했던 9시간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탄탄한 이야기에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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