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유튜브·넷플릭스 등 요금 인상 실태 점검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이 큰 폭의 요금 인상에 나서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방통위는 최근 요금 인상을 단행한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들의 인상 내용과 이용약관, 이용자 고지 등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실태점검을 통해 위반행위가 인정되는 경우 사실조사로 전환할 예정이며, 위반행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처분할 계획입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방통위 #유튜브 #넷플릭스 #가격인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