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저녁 8시 40분쯤 충북 충주시 신니면에 있는 합성수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발생 2시간 40여 분 만인 밤 11시쯤 불을 껐습니다.
소방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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