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40년 역사를 한자리에서 훑어볼 수 있는 전시회 'K리그 : 더 유니버스'가 오늘(22일)부터 서울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열립니다.
개장에 앞서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전시회는 K리그 40년의 명장면 1천여 개를 모아 만든 모자이크 영상을 포함해, 지금은 구하기 힘든 초기 구단 유니폼과 사진 등 귀중한 자료가 다양하게 전시돼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내일 개장에 맞춰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의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전시 기간 중 K리그 대표 선수들의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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