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하던 초등학생을 흉기로 협박한 뒤 납치해 부모에게 수억 원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40대 이웃 남성이 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혐의를 인정하는지, 범행동기가 무엇인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A 씨 / 납치 피의자]
"(채무 말고 다른 범행 동기 있으십니까?) ….
(피해 아동은 왜 고르신 겁니까?) 죄송합니다.
(범행 혼자 준비하셨습니까?) ….
(흉기 왜 준비하셨습니까?) ….
(피해 아동한테 안 미안하십니까?) 죄송합니다.
(아이 안 도망갔으면 어떻게 하려고 하셨습니까?) 죄송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22112311466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