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오찬회의…비대위원장 인선 논의
국민의힘이 오늘(20일) 상임고문단 오찬 회의를 열고 당 비대위원장 인선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의 폭거 등 국회 상황이 어렵고, 당 내부적으로는 당의 새로운 지도체제를 정비하고 내년 총선을 대비해야 할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원내,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목소리를 들은 윤재옥 원내대표는 당 원로들의 생각을 듣고 의견을 종합 수렴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윤 원내대표는 주말까지 인선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국민의힘 #비대위 #한동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