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시민주주운동 '와주라'가 민주시민언론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오늘(19일) 열린 제25회 민주시민언론상에서 YTN 시민주주운동 '와주라'에 특별상을 시상했습니다.
민언련은 와주라 운동에 대해 활발한 시민참여를 통해 공영방송의 가치를 알리면서 언론 자유를 지키고자 저항하는 현직 언론인들의 노력을 높이 샀다고 설명했습니다.
'와주라'는 'YTN 주주가 되어주라'의 줄임말로 YTN 지분 매각과 사영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이 YTN 주식을 매입하고 우리사주조합에 권한을 일임하는 운동입니다.
지난 10월 11일부터 시작한 '와주라' 운동에 참여한 사람은 지금까지 천400명에 이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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