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북 도발에 "한미일 공동대응 적극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에 대한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를 활용해 한미일의 공동 대응을 적극 추진하라"고 말했습니다.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에 임석한 윤 대통령은 "우리 영토와 국민에 대한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즉시, 압도적으로 대응하라"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미 핵협의그룹, NCG의 과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한미의 대북 핵 억제 실행력을 더욱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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