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호텔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기성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최초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밤 9시쯤입니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지하 3층, 지상 18층 호텔에 불이 난 겁니다.
소방 당국은 9시 20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응 2단계는 가까운 5~6곳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단계입니다.
현재까진 인명 피해나 대피 인원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호텔 필로티 주차장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소방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소방차 49대와 소방 인력 140명이 투입됐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밤 9시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 지하 3층, 지상 18층 호텔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9시 20분쯤 가까운 5~6곳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진 인명 피해나 대피 인원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호텔 필로티 주차장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소방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소방차 49대와 소방 인력 140명이 투입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YTN 최기성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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