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1식 3찬 배식에서 뷔페식으로…모포 대신 이불
병영식당 식단을 밥과 국, 3가지 반찬의 기존 배식에서 개인의 취향대로 원하는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는 '뷔페식 급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방부는 내년부터 일부 부대에 '뷔페식 급식' 시범사업을 도입하고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생활관에서 사용하던 모포와 포단은 올해 상용 이불로 모두 교체됐습니다.
국방부는 2025년부터는 초급간부가 처음 부임할 때와 마지막 전역할 때도 이사화물비 29만원을 각각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편성을 추진합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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