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버린 나무 쓰러져 도로 막아...양방향 통제 중 / YTN

2023-12-15 0

비가 온 뒤 떨어진 기온에 얼어버린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막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분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을 잇는 지방도로에 나무 여러 채가 쓰러졌습니다.

쓰러진 나무는 10여 그루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이후 도로 양방향이 모두 통제된 상태입니다.

도로 당국은 비에 젖은 나무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며 얼면서 무게를 이기지 못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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