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명이 평생 아이를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이 2년 뒤인 2025년에 0.65명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통계청은 장래인구추계 발표를 통해 올해 0.72명인 합계출산율이 내년 0.68명, 내후년엔 0.65명으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 합계출산율은 2026년 0.68명으로 0.6명대를 보이다 2027년부터 0.71명대를 회복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연간 출생아 수는 지난해 25만 명에서 2052년 19만 6천 명으로 20만 명대 아래로 떨어지고 2072년엔 16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6∼21세 학령인구는 지난해 750만 명에서 2040년 337만 명으로 줄고, 같은 기간 19∼34세 청년 인구는 1,061만 명에서 339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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