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인구 2041년 4천 만 명대 진입...2090년엔 3천 만명 깨져 / YTN

2023-12-14 12

우리나라 총인구가 2041년에 4천 만 명대로 추락하고, 70년 뒤인 2090년엔 3천 만 명대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결과에 따르면, 2020년 5천 184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총인구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해 2041년 4천 9백 85만 명으로 줄어들며 5천 만 명 아래로 떨어집니다.

또 2090년엔 2천 8백 20만 명으로 3천 만 명대도 깨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15세에서 64세 사이 생산연령 인구는 50년 뒤 1천658만 명으로 지난해의 45.1% 수준으로 떨어지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같은 기간 1천727만 명으로 총인구의 47.7%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유소년 인구는 2072년 238만 명으로 지난해의 40% 수준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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