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 10명 중 4명은 타지 출신…학업·일자리 영향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 10명 중 4명은 다른 지역에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이 2021년 기준 만 18∼35세 청년 5,19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 청년 가운데 서울 출신은 57.8%, 서울로 이주한 청년은 42.2%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이주 이유는 '학업을 위해서'가 36.1%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 때문'이라는 답이 33.6%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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