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내린 폭설이 반가운 곳도 있습니다.
지난주 겨울답지 않은 이상 고온 현상으로 비상이 걸렸던 강원지역 스키장들인데요.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스키와 스노보드 등 동계스포츠를 즐기려는 인파가 속속 몰려들고 있습니다.
현장 모습 잠시 보시겠습니다.
먼저 강원 평창에 있는 모나 용평 리조트입니다.
현재 눈이 가장 많이 내린 곳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슬로프를 시원하게 내려오는 스키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바닥을 드러냈던 스키장이 온통 하얗게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같은 평창 지역에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입니다.
화면이 눈과 습기에 가려 좀 뿌옇습니다만 눈이 많이 내린 모습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화면이 눈과 습기에 가려 좀 뿌옇습니다만 역시 눈이 많이 내린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우측 하단을 보면 사람들이 옹기종기 대화를 나누고 스키를 즐기는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화면도 함께 보시죠. 지금은 강원 정선에 있는 하이원 스키 리조트 함께 보고 계십니다.
슬로프를 정비하는 직원들과 스키어들이 강습을 받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다음은 강원 정선에 있는 하이원 스키 리조트입니다.
지난 8일 개장했는데, 밤사이 내린 폭설로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리프트를 타기 위해 장비를 들고 베이스로 들어서는 인파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여전히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슬로프를 신나게 내달리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이 밖에도 눈이 많이 오진 않았지만 수도권과 가까운 비발디 파크라든지 곤지암 리조트에도 스키족들이 속속 몰려들고 있는데요.
강원 지역은 오늘 저녁까지 계속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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