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측 "팔레스타인 사망자 1만8천명 넘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인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1만 8천명을 넘었다고 하마스 측이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1일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최소 1만8,20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0월 7일 전쟁 발발 이후 부상자는 5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지상전으로 인한 자국군 전사자가 1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사망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