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저녁 7시 10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도로에서 달리던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가운데 1명이 크게 다치고, 운전기사를 포함한 12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2차 사고 피해는 없었다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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