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영 언론은 이란 동부 비르잔드 경제특구에 있는 소규모 정유공장에서 일요일(10일) 두 차례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폭발로 정유소의 18개 저유소 모두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아직 통제 불능 상태라고 이란 국영 언론은 설명했습니다.
이란의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화재 초기 단계에 150만 리터의 연료가 소실됐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영상출처 | 로이터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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