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건축한 지 30년 이상 된 목포와 장성, 태백, 고한, 원동역 등 5개 역사의 개량하기로 하고, 내년부터 설계에 착수합니다.
목포역은 지어진 지 45년이 지나 건물이 낡은 데다 이용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면적을 현재보다 2배가량 확장 신축할 예정입니다.
장성과 태백, 고한, 원동역은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전면 증·개축을 추진해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수도권 전철 역사 14개, 일반 역사 13개는 개선 중이며, 노후 역사 52개 개량 사업을 오는 2027년까지 추진할 예정입니다.
코레일은 기차역이 여행과 문화, 지역 교통, 관광 콘텐츠를 하나로 이어주는 '스마트 스테이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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