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광고 끊은 디즈니 저격…"CEO 해고돼야"
테슬라 최고경영자이자 소셜미디어 X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가 X를 둘러싼 반유대주의 논란 이후 이 플랫폼에 광고를 중단한 기업 중 하나인 월트디즈니를 또다시 공개 저격했습니다.
머스크는 현지시간 7일 자신의 X 계정에 '밥 아이거'라는 문구를 넣은 이미지와 함께 "폭격기인 B-52보다 더 많은 폭탄을 떨어뜨렸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다른 X 사용자가 "디즈니는 왜 이 사람을 아직 해고하지 않았느냐"는 댓글을 달자, 머스크는 "그는 즉시 해고돼야 한다. 월트디즈니는 밥이 회사에 한 짓으로 무덤을 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임민형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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