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7일) 10시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다가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쇄 공장과 생활용품 창고, 식품 가공공장 등 4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생활용품창고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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