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우리카드가 대한항공을 잡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서울 홈 경기에서 마테이가 25득점, 김지한이 19득점을 올리며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올 시즌 대한항공전 3전 전승을 기록하며, 2위 대한항공을 승점 5점 차로 밀어냈습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한국도로공사에 3대 1로 승리하고 6연승을 달리며 선두 흥국생명에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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