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역 인근 철로 신호기가 낙뢰를 맞아 장항선 열차 일부가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어제(6일) 오후 4시 50분쯤 장항선 홍성역에서 신성역 구간에서 열차 신호등 역할을 하는 신호기 1대가 낙뢰에 맞아 작동을 멈췄습니다.
코레일은 따라서 안전을 위해 해당 구간을 지나는 열차 속도를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로 인해 무궁화호 1562호 등 2개 열차가 10분에서 20분씩 지연되고 있다며 이용객들의 양해를 당부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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