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민생 어려움 절박"…내년 예산안 처리 국회 당부
한덕수 국무총리는 "민생의 어려움이 절박하다"면서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 법안 처리를 국회에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5일)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회에서 법정 시한 내 처리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산안과 법안이 통과되는대로 필요한 후속 조치가 조속히 시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총리는 국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품목에 대해 물가안정을 재차 주문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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