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발생 건수, 첫 감소세 전환…전주보다 28건 줄어
빈대 확산 방지 합동대응회의를 연 정부는 빈대 신고 및 발생 현황을 관리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발생 건수가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실제로 빈대가 발생한 건수는 42건이며, 이는 일주일 전보다 28건 줄어든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선제적 점검, 방제의 결과"라며, 마지막 4주 차 집중점검 기간에 누락되는 시설 없이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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