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덕정동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30분 뒤 인접한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아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20500194878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