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민간 소형 지구관측 위성인 SAR(사) 위성이 지상과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오늘 오후 2시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SAR(사) 위성 발사에 성공한 뒤 오후 5시 38분쯤 지상관제센터와 쌍방교신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SAR 위성은 우리 정부가 개발한 고체 발사체와 궤도진입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한화시스템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분야에서 민간이 정부 도움으로 첫 국산화를 이뤄내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 고해상도 위성 이미지 분석을 통한 환경 모니터링과 지형 정보 시스템(GIS) 지도 제작을 위한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부가 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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