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온스당 2,135달러로 사상최고치 경신…비트코인 4만달러 돌파
금값이 온스당 2천135달러, 약 278만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물 금값은 한국시간으로 4일 오전 아시아 거래에서 3% 넘게 급등한 온스당 2,135달러까지 치솟으며 2020년 8월 7일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지난 1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통화정책이 긴축적인 영역에 잘 들어갔다"고 한 발언이 통화 완화적 신호로 해석되면서 금값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도 금리 인상이 마무리될 것이란 기대로 이날 4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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