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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취임 5개월 만에 총선 출마? "경력 만들어준 거 아니냐" [Y녹취록] / YTN

2023-12-04 2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이승환 대통령실 전 행정관, 여선웅 청와대 전 정책관
■ 구성 : 손민정 작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역도 영웅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안민석 의원이 5선을 한 경기 오산에 출마하는 것 아니냐. 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예상도 나오고 있어요.

◆여선웅> 약간 우선 비판적으로 장미란 차관 임명된지 얼마 안 됐는데 이거 총선 출마하기 위해서 뭔가 경력 만들어준 거 아니냐, 이런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지금 장 차관이 이야기 나오는 지역이 원주랑 오산 지역인데 이 오산 현역 국회의원이 민주당 5선 출신 국회의원인데 이분이 체육학과 나와서 체육계 인사들이랑 굉장히 친분이 있어요, 안민석 의원께서. 그래서 그거랑 매칭을 시키려고 거기에 출마시키려고 하는 게 아니냐. 약간 자객용 출마라고 보여지고요. 직전에 말씀드렸던 김은혜 수석이랑 박민식 장관. 약간 양심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분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정권의 혜택을 받은 분들이 험지 출마해야지 약간 따뜻한 분당 지역 가서 출마하겠다는 것 자체가.

◇앵커> 분당은 따뜻한 지역입니까?

◆여선웅> 분당은 어쨌든 민주당 현역이 있기는 하지만 국민의힘한테 굉장히 유리한 지역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찾아가겠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양심 없는 행동이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비슷한 결의 지적을 해 주셨는데. 장미란 차관 얘기로 돌아가서 장미란 차관 같은 경우는 강원도 원주도 말씀해 주셨는데 거기는 고향이어서 얘기가 나오는 거고. 장미란 차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임명된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총선 출마하는 것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지적을 해 주셨어요. 어떤 배경이 있다고 봐야 될까요?

◆이승환> 장미란 차관 같은 경우에는 벌써 선수 은퇴한 지 10년 됐죠. 10년 되고 스포츠 지도자이자 교수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고. 그런 부분이 인정받아서 문체부 차관까지 간 거고. 거기에서도 조금 더 했으면 좋겠지만 체육계의 발전과 그리고 정권 승리를 위해서 본인이 헌신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도 본인이 선택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장미란 차관, 83년생입니다. 83년생인데 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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