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2시 반쯤 전북 익산 부송동의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대피 주민 45명 가운데 22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내부 30㎡를 모두 태우고 소방 추산 천5백만 원의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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