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검단동 아파트 화재...3명 사상·200여 명 대피 / YTN

2023-12-03 20

어젯밤(3일) 9시쯤 대구 북구 검단동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4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80대 주민 2명은 대피과정에서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집 내부 60㎡를 완전히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돼 소방 추산 4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밀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20401325423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