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다음주 서울서 안보실장 회의 개최
한국과 미국, 일본이 다음주 중 서울에서 3국 안보실장 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는 조태용 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참석할 전망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미국, 일본 측과 회의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태용 안보실장은 지난달 9일 설리번 안보보좌관과 전화 통화에서 한미일 간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이달 중 3국 안보실장 회의를 열기로 한 바 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한미일안보실장회의 #한미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