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항공절 맞아 공군 격려방문…경축연회에 딸 주애 참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항공절을 기념해 공군 주요 시설들을 방문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공군사령부와 제1공군사단비행연대를 방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 수 있다"며 사상 무장을 강조하고, 시험 비행을 참관했습니다.
이어 열린 경축연회에는 딸 주애와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리영길 북한 총참모장, 박정천 노동당 군정지도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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