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늘 항공절을 맞아 영웅적인 비행사들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공군을 조선노동당의 불사조라고 치켜세웠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09년 인공위성 '광명성 2호' 발사를 앞두고 정찰 비행에 나섰던 비행사 14명의 이야기를 전하며 불멸의 위훈을 잊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정찰비행은 미국 등 국제사회의 요격 가능성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지만, 미그-23 전투기가 추락해 비행사 1명이 숨졌습니다.
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광명성 2호 발사 때 비행사 14명이 발휘한 육탄정신을 추억하면서 그들이 발휘한 육탄정신은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귀중한 정신적 재부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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