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이탄희, '연동형' 당론 촉구하며 "현 지역구 대신 험지 출마" / YTN

2023-11-28 1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연동형 비례제를 유지하고 위성정당은 금지하는 걸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며, 현 지역구를 포기하고 험지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8일)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지난 4년간 국민께 정치 개혁을 수차례 약속했고 내일 의원총회에서 그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연동형 비례제를 사수하고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는 길, 그 길은 민주당이 기득권을 내려놓는 위대한 결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자신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내년 총선에서 자신의 용인정 지역구에 불출마하겠다며 당의 결단을 위해서라면 그곳이 어디든, 당이 고전하는 험지 어디든 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12811144924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