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다음 달부터 카레와 케첩 등 편의점 제품 가격을 올리려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오뚜기는 지난해부터 누적된 원부자재 가격 부담이 올해까지 이어지면서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24개 제품 가격을 올리려던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뚜기는 이번 가격 인상 철회가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민생안정에 동참하고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뚜기는 분말 카레와 분말 짜장 100g 제품의 가격을 2천500원에서 2천800원으로 12% 올리는 등 전반적인 가격 인상에 나설 계획이었습니다.
기자 | 황보혜경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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