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언론노조와 시민사회단체, 언론계 원로 등은 함께 모여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동관 위원장 탄핵을 시작으로 방송장악이 가능한 구조와 배경을 정리하는 제도적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창현 / 민주노총 전국언론노조 위원장 : 박민, 이동관 그 뒤의 윤석열 정권이 잠시 소란을 피울 수는 있어도, 50년 역사의 물결 거스를 수 없습니다. 반드시 제자리로 되돌아올 것입니다. 이동관 탄핵을 시작으로 다시는 언론자유를 허물지 못하도록 모든 것을 단단히 하는 싸움을 펼쳐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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