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투표 'D-1'...한덕수 총리 등 민관 막판 총력전 / YTN

2023-11-27 178

2030 부산엑스포 유치의 운명을 가를 개최지 결정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 등은 현지에서 막판 '표심 잡기' 총력전에 돌입합니다.

한 총리는 현지시각 27일 각 회원국 대표들과 오찬세미나와 리셉션을 포함한 촘촘한 면담 일정을 밤까지 소화하며 우리의 개최 역량과 비전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재계 주요 인사와 지난 20일 파리에 입성한 박형준 부산시장 역시 부산엑스포를 통한 민간 경제 협력 강화를 부각하고 개최도시 부산의 매력을 강조하는 막바지 홍보전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한 총리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유치전인 만큼 아쉬움을 남기지 않도록 막판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뛰겠다며 대표단 모두 국민에 좋은 소식을 드리기 위한 간절한 바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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