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인질 13명-수감자 39명 2차 맞교환
이스라엘과 무장단체 하마스가 두 번째 인질-수감자 맞교환에 합의했습니다.
마지드 알안사리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SNS를 통해 "카타르와 이집트의 중재로 2차 인질 석방 지연의 장애물이 극복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양측은 휴전 첫날과 마찬가지로 인질 13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39명을 맞교환하기로 했습니다.
한때 하마스가 2차 인질 석방 연기를 발표하면서 차질이 빚어졌지만, 카타르와 이집트가 휴전 합의 이행을 중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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