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정해질 프랑스 파리에서 사흘간 '부산 홍보전'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8일 밤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에서 직접 한 표를 행사할 회원국 대표들을 두루 만나 오·만찬 행사와 국경일 리셉션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5개월 만에 한불 정상회담을 열어 미래 첨단산업 경제협력 강화 방안과 대북 공조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찰스 3세 국왕의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방문했던 윤 대통령은, 이로써 5박 7일 유럽 순방을 마무리했으며, 내일(26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12522205378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