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파리서 국경일 리셉션…부산엑스포 지지 당부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오후,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성공을 위한 공식 일정으로, 파리 브롱냐르궁에서 열린 국경일 리셉션에 참석했습니다.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준비된 이번 리셉션에서 윤 대통령은 "2030 부산 엑스포를 통해 인류 연대에 앞장서겠다"고 역설했습니다.
또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권을 갖는 국제박람회기구, BIE 회원국 대표 등을 대상으로 막판 유치 교섭을 벌였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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