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이 홍시후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울산을 꺾고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천은 후반 5분, 박승호가 홍시후의 크로스를 선제골로 연결해 자신의 K리그1 데뷔골을 터트렸고, 후반 28분에는 홍시후가, 다시 3분 뒤에는 오반석이 추가 골을 넣어 강팀 울산을 완파했습니다
울산의 주민규는 후반 44분 페널티킥 골로 시즌 17호 골을 기록해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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