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시즌 개막 이후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우리은행은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 나선 박혜진이 19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박지현도 17점을 기록해 신한은행을 92대 78로 가볍게 눌렀습니다
우리은행은 개막 5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고, 신한은행은 5전 전패의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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