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시스템이 일시적으로 마비됐다가 긴급 복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2일) 오전 11시 45분쯤 주민등록시스템 전산망에서 과부하가 발생해 오류와 지연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접속 장애를 일으킨 건 신규 주민등록과 등본 발급 등을 담당하는 전산망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0분가량 주민등록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시민 불편이 있었지만, 전산망 재접속 등을 통해 복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주민등록시스템을 제외한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와 무인발급기는 정상 가동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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