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 연임 성공…임기 2026년까지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KBO 총재가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KBO는 오늘(22일) 차기 총재 후보로 단독 추천된 허구연 총재에 대한 서면표결을 진행한 결과 만장일치로 선출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월 중도 사퇴한 정지택 전 총재의 뒤를 이어 취임한 허 총재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새 임기를 잇게 됩니다.
허 총재는 KBO 역사상 첫 야구인 출신 총재입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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