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지도교수가 전공의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병원 측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선대학교병원은 교육수련위원회를 열어 신경외과 소속 A 교수가 전공의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A 교수는 지난 8월부터 2달 동안 전공의를 상대로 주먹 등으로 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교육수련위원회 결과에 따라 A 교수에 대한 처분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대한신경외과학회도 입장문을 통해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폭행과 폭언에 대응하는 조직을 정비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12117575254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