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국내 취재진 앞에서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새벽에도 일어나 지켜봐 준 한국 팬들의 응원 한 마디 한 마디가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하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하성 / 샌디에이고 내야수 : 사실 이렇게 받을 수 있었던 건 많은 팬분께서 새벽에도 일어나서 응원해주시고, 그런 응원의 한마디, 한마디가 저한테는 엄청난 동기부여가 됐고, 더 열심히 뛸 수 있었던 것 같고요. 내년 시즌에도 다치지 않고 더 많은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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