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 부인 로잘린 여사 별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로잘린 여사가 현지시간 19일 96세를 일기로 숨졌습니다.
카터 센터는 성명을 내고 로잘린 여사가 조지아주 플레인스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반년 전 치매 진단을 받은 로잘린 여사는 피부암을 앓는 남편과 마찬가지로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호스피스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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